인터컨티넨탈, '메종 프란시스 커정'과 협업…꽃 모티브 디저트·향수 선봬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 선보여
메종 프란시스 커정 향수 2종 증정

인터컨티넨탈 로비라운지 플라드라렌 로열하이티.

인터컨티넨탈 로비라운지 플라드라렌 로열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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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과 함께 꽃을 모티브로 한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를 6월 말까지 로비 라운지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플라드라렌은 여왕의 꽃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다. 봄에 피어나는 꽃을 모티브로 한 디저트와 메종 프란시스 커정 향수 2종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벚꽃, 장미, 엘더플라워 등을 형상화한 플라워 다쿠아즈, 꽃 부각, 봄꽃 관자 퓨레 등의 티 푸드(tea foods) 약 11가지가 준비된다. 함께 제공되는 프리미엄 티 또는 커피 메뉴 외에도 웰컴드링크로 시그니처 블라섬 티를 제공한다. 다양한 컬러의 장미꽃 모양 초콜릿 중 직접 원하는 초콜릿을 선택해 맛볼 수 있는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 2인 세트 이용 시 제공되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향수 2종 세트는 장미 400송이를 한 병에 담은 브랜드 시그니처 향수인 '아 라 로즈'와 프란시스 커정이 만든 남성을 위한 장미향수 '롬므 아 라 로즈'로 이뤄졌다.


봄맞이 꽃을 모티브로 준비한 '플라드라렌 로열 하이티'는 6월 말까지 1층 로비 라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8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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