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슈퍼주니어 이특·은혁이 직접 디자인한 '스페셜 헤드웨어' 출시

국내 모자 전문 브랜드 '아네모네'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과 함께 스페셜 시그니처 에디션 모자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이특과 은혁이 모자 제작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국내 모자 전문 브랜드 '아네모네'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과 함께 스페셜 시그니처 에디션 모자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이특과 은혁이 모자 제작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이 직접 디자인한 모자가 오는 19일에 출시된다.


국내 모자 전문 브랜드 ‘아네모네’가 슈퍼쥬니어 이특, 은혁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모자는 이특과 은혁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에 참여한 스페셜 시그니처 에디션으로 제작됐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은혁은 "소재 선택 및 컬러, 로고위치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민하며 디자인 했다"라며 "세상에 나를 알리는 패션 아이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고 착용하기 편하면서 트렌디한 아이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특은 “패션의 처음은 머리부터 표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평소 모자를 즐겨 활용하는데 내가 직접 디자인한 모자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어 설레고 많은 관심과 사랑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작 참여 과정을 담은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제품 구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SMTOWN&STORE'와 아네모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된다. 예약 판매 종료 후 4주뒤부터 국내 및 해외 구매 고객에게 일괄 배송된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각10명씩)에게는 이특, 은혁의 친필 사인 시디 증정 예정이며, 10명(각 5명씩)에게는 이특, 은혁의 친필 사인 모자가 증정될 예정이다.


박수경 아네모네 대표는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과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국내 및 해외 헤드웨어(모자) 시장에 차별화된 세련미를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네모네는 '가장 높은 곳에서 나를 표현하다'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브랜드다. 스털링 실버, 리리 지퍼, 스와로브스키 등 을 활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