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아식 브랜드 '아이생각'이 배달유아식 1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 메뉴는 15개월 이상 아이를 위한 아이밥 6종과 아이소스 6종이다.
아이밥은 ▲들깨비지배추밥 ▲새우파인애플밥 ▲한우토마토리소토 ▲두부닭고기밥 ▲한우버섯된장밥 ▲새우카레밥이고 ▲아이소스는 ▲들깨비지배추소스 ▲새우파인애플소스 ▲한우토마토소스 ▲두부닭고기소스 ▲한우버섯된장소스 ▲새우카레소스다. 이번 신 메뉴 출시로 아이생각의 아이밥과 아이소스 메뉴는 각각 18종으로 늘었다.
파스퇴르는 영양이 풍부한 쌀눈까지 담은 국내산 유기농 쌀과 무항생제 육류, 국내산 채소를 최신 무균 공정으로 제조했다. 이유식 용기는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PP재질로 만들어 전자레인지에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HACCP 인증은 물론 까다로운 영·유아용 이유식 제조 기준을 준수했다.
1인분 180g을 1/2인분 2개 한 세트(90gx2)로 구성해, 더 편리하고 안전하다. 무균공정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별도의 보냉백, 아이스팩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외출, 유치원 등원, 여행과 같은 때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생각 배달유아식은 전용몰인 '아이생각몰'에서 주문하면 된다. 오후 4시까지 주문하면 최신 설비의 유아식 공장인 롯데푸드 평택공장에서 다음날 바로 생산해 발송한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배달 이유식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며 “파스퇴르의 깐깐한 품질 기준으로 믿고 편리하게 먹일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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