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원구,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와 사업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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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30분 시립노원청소년비래진로센터 2층 브레인스토밍룸에서 노원퓨처로드사업 운영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은 청소년의 미래 진로 및 진로체험 교육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 각종 문화행사 및 사업 진행에 협조하고 상호 간 발전을 위한 인프라를 공유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는 노원청소년미래진로를 위해 올 12월까지 지역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노원퓨처로드’와 관내 소외계층 및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 콘텐츠 ‘다할 수 있(IT)지’를 추진한다.


협약식은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 김진상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에 맞춘 다양한 직업들이을 청소년들이 경험해 보고 그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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