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환절기를 맞아 '뷰티&보습 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시코르, 페이스핏 by 아리따움, 더바디샵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피부 보습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사철쑥 약산성 라인을 1+1 한정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아토베리어 캡슐크림기획세트를 2만8000원에서 2만2400원으로 할인 판매하며 '닥터지·리얼베리어·더마비 빈틈없는 안심보습 기획전'을 실시한다.
시코르는 비오템 파란병(라이프 플랑크톤 안티에이징 세럼) 30㎖와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올인원을 15% 인하한 가격에 내놓는다. 또한 비오템 아쿠아스루스 수분 젤 크림과 함께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 라인을 1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시코르 멤버십 가입 시 7%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10만원 내 적용).
이 외에도 페이스핏 by 아리따움에선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라인(세럼, 크림)을 선보이고 프리메라 전 제품을 15% 낮춘 가격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더바디샵에선 모링가 소프트인 바디 밀크를 1만6500원에 판매한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부장은 "강추위와 마스크로 피부가 푸석해진 고객들을 위해 뷰티&보습 제품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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