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퀀텀', CES 혁신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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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안마의자 '퀀텀'이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퀀텀의 수상으로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 '퀀텀 안마의자'에 이어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바디프랜드는 퀀텀의 2년 연속 수상은 마사지의 지평을 시각과 청각, 후각 등 공감각적인 영역으로 넓히면서 혁신성을 또 한번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퀀텀 안마의자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감각적 마사지를 구현한다. 세계 곳곳 아름다운 명소의 전경을 10인치 태블릿으로 실감나게 담아내는 동시에, 공간감과 입체감을 극대화한 사운드와 명소를 떠올리게 하는 향기까지 함께 제공하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췄다. 대한명상의학회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명상마사지'와 개개인이 불편감을 느끼는 음을 조절한 부드러운 음색의 음악을 제공하는 '안티노이징 마사지'도 적용됐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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