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쌀 15t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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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15t의 쌀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ekf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시행한 '쌀 1kg의 기적'을 통해 마련했다.

'쌀 1kg의 기적' 은 쌀 소비가 줄어들어 힘든 우리 농가를 응원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NS홈쇼핑이 5년째 시행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시행 첫해인 2016년부터 올해까지 '쌀 1kg의 기적'을 통해 적립된 쌀은 약160t에 달한다.


NS홈쇼핑은 올해 ‘쌀 1kg의 기적’ 캠페인으로 TV방송 상품 판매 1건당 1kg의 햅쌀을 적립해 총 30t의 기부 물량을 만들었다. 그 중 15t을 매일 무의탁노인, 행려자, 노숙인 등에게 무료점심을 대접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나머지 15t은 ‘사회 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경기도 지회’에기부되어 경기도지역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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