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미디어, '2020 온라인광고대상'서 우수상 시상

디지털 광고 캠페인 통합 분석 솔루션인 '디원(dONE)'

디지털 광고 캠페인 통합 분석 솔루션인 '디원(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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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은 기자] 디지털 마케팅 기업 다트미디어(대표 박천성)가 '2020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은 광고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온라인광고협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다트미디어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 통합 분석 솔루션인 '디원(dONE)'으로 테크앤솔루션(Tech & Solution) 부문의 우수상을 받았다.


디원은 광고 캠페인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매체 집행 데이터, 전환 데이터, 매출 데이터 등)는 물론 머신 러닝을 이용한 다양한 분석 기능으로 리포팅, 성과 분석 및 예측치까지 광고 관련 부서에서 쉽게 접근해 하나의 대시보드로 볼 수 있는 마케팅 지원 솔루션이다.


박 대표는 "디원은 복잡하고 어려운 디지털 광고를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삼아 향후에도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형태의 디지털 광고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대표는 '유공 광고인'으로 선정되면서 2011년에 이어 대통령 표창을 다시 받는 영예도 안았다.



김영은 인턴기자 youngeun9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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