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시진핑 중국 주석의 연내 방한을 준비 중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장품 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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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 장보다 3.5% 오른 162만6000원에 거래됐다. 아모레퍼시픽(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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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한국화장품(1.47%) 등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올해 상반기 시 주석의 방한을 추진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불발됐다. 이날 외교부는 "한중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시 주석의 방한을 조기에 성사시키기로 한 공감대 하에서 지속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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