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저축銀, 창립 48주년 기념 '드림 빅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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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DB저축은행은 창립 48주년을 맞아 드림 빅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단위 회전 주기마다 연 0.1%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초 가입시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에 연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회전 주기인 1년 후 해당 시점 기준 정기예금 금리에 연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만기는 3년이고 1년 단위로 자동 연장할 수 있다.

고객은 1년 만기 후 연장하면서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거나 회전 주기 시점에 중도해지를 해도 1년 간의 금리는 보장되기 때문에 목돈을 유용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날 기준 이 상품 금리는 1.9%이며,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정기적금도 팔고 있다. 드림 빅 적금은 1년 만기이며 월 납입액은 10만~4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 30일 전까지 D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인터넷 자동차보험 30만원이상, 보험기간 1년으로 가입하면 최고 연 6.9%의 금리를 제공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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