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고흥 봉래초교 ‘AI·SW로봇코딩 체험교실’ 성료

조선대, 고흥 봉래초교 ‘AI·SW로봇코딩 체험교실’ 성료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23일 고흥 봉래초등학교에서 ‘2020년 고흥봉래초 AI(인공지능)·SW로봇코딩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전남지역 SW·AI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코딩과 AI(인공지능) 예술’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AI·SW의 개념 이해와 로봇을 이용한 코딩, 관련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학교에서는 접하지 못한 소프트웨어나 인공지능, 코딩에 대해 오늘 수업으로 큰 흥미가 생겼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4차산업혁명시대 많은 나라에서 SW·AI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전남지역의 학교에서 SW·AI교육의 기회가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호남에서 SW·AI교육을 주도해 나가는 SW중심대학사업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