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지난 7월 베트남 호치민 1호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함에 이어, 호치민 내 2호점 진출을 알렸다.
지난 7월에 오픈한 베트남 1호 매장에서 현지 내의 ‘작당’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층을 확대하는 거점 매장으로 단 기간 내에 자리매김 됨으로써, 내년까지 5곳 이상의 추가 매장 개설을 할 예정이다.
베트남 2호점 윤석율 가맹주는 “1호점의 성공을 지켜보았다. 앞으로 베트남 내 당구장 문화가 한국처럼 바뀌길 바라는 마음에 국내 브랜드인 ‘작당’과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태호 작당 대표는 "베트남은 약 8,000여개의 당구장이 성행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 이어 동남아권 최고의 당구 신흥강국"이라며 "베트남 현지에서 국산제품에 대한 로열티가 매우 강한 편이어서 1호점의 성공을 입증하며 단 시간내에 추가매장 개설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호치민 2호점은 국산 당구테이블과 용품으로 연내 착공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