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사물인터넷(IoT)·로봇운영자과정 양성교육 '2기 수료식'

노동부와 경남도, 창원시 등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창신대학교는 16일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의 신규인력 양성교육 제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창신대학교)

창신대학교는 16일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의 신규인력 양성교육 제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창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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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에 있는 창신대학교는 지난 16일 사물인터넷(IoT)과 로봇운영자과정의 신규인력 양성 교육 제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와 경남도, 창원시, 김해시와 함께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다.

창신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가 교육을 맡아 지난 1기 교육에 이어 지난달부터 2기 교육을 6주 총 180시간 동안 SW기초와 IoT기본, 로봇프로그래밍, 취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영동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는 "코로나19가 계속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이수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타 산업과 융합을 통한 융합인력을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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