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영어 민병철유폰, ‘다시 돌아온 미국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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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 전문 브랜드 민병철유폰이 지난 31일 미국수업을 재출시 했다.


민병철유폰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미국수업 제공을 잠시 중단했으나 수강생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국수업(D존)은 주 2회, 주 3회, 주 5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업시간은 아침 6시부터 8시 50분, 오후 6시부터 11시 50분 사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수업은 3시간 전에 취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업이 어려울 경우 미리 취소 후 원하는 시간에 다시 보강할 수 있다.


미국수업의 수강신청 방법은 민병철유폰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업횟수/타임존’의 미국 D존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민병철유폰은 영어 사용국가에 거주하지 않아도 회화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이번 미국수업 재출시로 더 많은 수강생들이 본인에게 맞는 학습 환경을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게 됐다.

민병철유폰 서비스기획팀 이윤미 담당자는 “수강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미국수업을 수강해보고 싶었던 분들이 유폰과 함께 전화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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