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는 2학기 수업을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업은 수강 인원에 따라 20명 내외 25~50명, 51명 이상 등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20명 내외는 대면 수업이 원칙이며 25~50명은 주차별로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이 번갈아 운영된다. 최소 6주 이상은 대면수업할 계획이다.
51명 이상 수업은 100%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다만 격주 단위로 분반해 한 조는 강의실에서 한 조는 온라인으로 접속해 동시에 수업하는 방식이 부분적으로 혀용된다.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경우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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