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비투엘소프트,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혁신 MOU

8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오른쪽)과 경영 시뮬레이션 교육 콘텐츠 개발 기업인 비투엘소프트의 김상수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오른쪽)과 경영 시뮬레이션 교육 콘텐츠 개발 기업인 비투엘소프트의 김상수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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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노규성)는 경영 시뮬레이션 교육 콘텐츠 개발 기업인 비투엘소프트(대표 김상수)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시뮬레이션 교육을 활용한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교육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뮬레이션 체험형 교육 솔루션 기반 지식정보 교류 및 고객 맞춤형 교육 솔루션 연구·자문 협력도 강화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생산성본부는 기업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직접 가상 기업을 경영하는 역할을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교육 플랫폼을 활용, 실재감 있는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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