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4일 여의도 파크윈타워에서 한국해비타트,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민관학협력 사회혁신 프로젝트 수업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윤수진 서울여대 SI교육센터 전담교수와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해비타트와 의정부시 등에서도 학생 프로젝트 결과를 보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여대 교양필수 교과인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에서 도시재생분반 수업의 일환이며 15주 동안 팀 프로젝트 학습을 기반으로 세계적 관점에서 사회 문제를 보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업은 총 4개 단과대, 14개 학과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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