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천우희 '비와 당신의 이야기' 크랭크업

배우 천우희(왼쪽)와 조진모 감독

배우 천우희(왼쪽)와 조진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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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키다리이엔티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지난 4일 촬영을 마쳤다고 8일 전했다. 만남과 기다림의 과정을 통과하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청춘을 조명한 드라마다. 강하늘은 우연히 시작된 편지로 변화하는 영호, 천우희는 영호와 편지를 주고받는 소희를 각각 연기했다. 강소라는 영호의 재수학원 동기 수진으로 특별 출연했다. 메가폰은 ‘수상한 고객들(2011)’의 조진모 감독이 잡았다. 조만간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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