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 넘버원 곡성 멜론 소개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 넘버원 곡성 멜론 소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섬진강변의 맑은 물과 기름진 땅에서 자라 당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곡성 멜론이 이번에는 유튜브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1일 곡성군에 따르면 오는 3일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을 통해 곡성 멜론이 소개될 예정이다.

여름특집 편으로 준비한 이번 곡성 멜론 편에는 미스터트롯 탑7 김희재의 이모로 알려진 가수 서지오가 출연해 최신식 비파괴 당도 측정기로 13브릭스 이상을 자랑하는 곡성 멜론을 소개한다.


그는 진행자인 가수 김정연과 함께 곡성 멜론을 먹으면서 솔직한 평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상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유근기 곡성군수는 진행자와 전화 연결을 통해 곡성 멜론의 우수성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특유의 진한 사향 향기가 풍미를 더욱 깊게 한다. 곡성군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와 같은 곡성 멜론의 특징들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 군수는 곡성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명승지를 홍보하며 곡성군 대표일꾼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국민안내양 TV’는 KBS 6시 내 고향에서 국민안내양으로 활약한 가수 김정연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다. 최근 코로나 19로 농가들이 직격탄을 맞자 ‘뭐든 팔아드립니다’라는 시리즈에 주력하며 공익성 높은 영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