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개국 5주년 기념 '31일간의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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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공영홈쇼핑은 개국 5주년을 맞아 7월 한 달 간 '31일간의 특별한 프러포즈'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일 특가 판매 3회, 10분 게릴라 2회, 돌발찬스 1회를 편성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박 프러포즈'는 공영홈쇼핑의 대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자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7월 한 달 간 매일 하루 세 번 방송한다. 도미솔 김치, 완도 전복, 아라벨르 침구 세트 등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0분 프러포즈'는 매일 2회 진행하는 게릴라 형식의 방송이다. 물티슈,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비롯해 감동란, 해남 마늘, 육포 등 다양한 상품을 10분간 초특가에 판매한다. '돌발 프러포즈'는 배송비 2500원만 내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매일 1개의 품목을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판매한다. 개국 5주년을 맞아 'KF-AD 마스크'도 판매한다. 편성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고 방송하며 1세트(50개)가 2만9000원으로 개당 580원 꼴이다.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1세트만 주문 가능하다.

공영쇼핑은 100% 우리 중소벤처기업과 농축수산 상품을 판매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5년 7월 개국해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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