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는 학생 생활관 '브니엘관'을 준공하고 '레지덴셜 칼리지(기숙형 대학)' 도입을 본격화 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니엘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총 사업비 약 100억원이 투입됐다. 생활실 127실, 휴게실 3실, 스터디룸 4실 등을 갖췄으며 총 290여명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삼육대는 확충된 생활관 시설을 기숙형 대학 핵심 인프라로 활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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