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여유로운 미술관 나들이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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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RM은 18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RM이 미술관을 거닐며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가 하면 RM은 친구들과 만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특히 그의 환한 웃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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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느 미술관을 가야 RM을 볼 수 있는 건가요", "잘생겼다!", "푹 쉬고 다시 만나자!", "방탄소년단 보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해외 가수로서 36년 만에 일본 오리콘 차트 상반기 앨범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1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판매량 약 42만9천장으로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0 작품별 판매수 부문'의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일본인이 아닌 해외 가수 앨범이 오리콘 상반기 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른 것은 1984년 마이클 잭슨의 명반 '스릴러'(Thriller) 이후 처음이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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