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황금연휴 기간 안마의자 소비 증가"

최장 6일 연휴 기간 안마의자 매출 전년 比 4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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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최장 6일 간의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안마의자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엿새 동안 총 5153대의 안마의자가 렌탈·판매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46% 늘었다.


바디프랜드는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이른바 '보상 소비'에 대거 나선데다,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안마의자로 어버이날 선물을 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크게 늘었다"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메디컬R&D센터가 직접 안마의자를 연구개발하고 다양한 임상시험 등을 통해 마사지의 의학적 효과와 효능을 입증해 가고 있는 것이 건강이 화두가 된 요즘 가정의 달 선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찾은 주된 이유로 보인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온 가족의 건강을 바디프랜드로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BTS in 바디프랜드, 가족을 지켜라' 프로모션을 오늘 20일까지 진행 중이다. BTS와 함께 하는 가족 건강 캠페인으로, 일부 모델에 한해 적용되는 특별 할인을 비롯해 바디프랜드 제품 2대 이상 구매 시 최대 1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안마의자 렌탈이나 구매 시 BTS 멤버의 사인이 들어간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가정의 달 특별 행사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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