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이핑크 2주 연속 1위, 김신영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데뷔

사진='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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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이핑크가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에이핑크의 '덤더럼'은 1위 후보인 폴킴의 '우리 만남이', 엠씨더맥스의 '처음처럼'을 꺾고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 달 28일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공개한 김호중이 출연, 대세임을 입증했다. '나보다 더 사랑해요'는 발매와 동시에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벅스뮤직 7위, 멜론 35위 등을 기록했다.


특히 개그우먼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가 이날 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는 김신영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인들의 고충과 애환을 가사로 풀어냈다.


그 외 오마이걸 컴백 무대를 비롯, NCT DREAM, GOT7, 솔라, 에이프릴, (여자)아이들, 공원소녀, H&D(한결,도현), CRAVITY, 칸토, 시그니처, TOO(티오오) 등이 출연했다.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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