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전소미의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가 6만 3000만명이 동시 접속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 AM SOMI(아이 엠 소미)' 5화 '가장 독한 걸로 줘(feat.리사)'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전소미는 지인들에게 수제 막걸리를 선물하기 위해 양조장을 찾았다. 그는 누룩을 빚는 것부터 막걸리를 병에 담는 일까지 손수 해내며 '소미주'를 완성했다.
특히 전소미는 막걸리 공장 명인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등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블랙핑크 리사가 전소미의 작업실로 직접 찾아왔다. 두 사람은 치킨과 게임으로 한마음이 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 말미에는 전소미의 신곡 음원 일부도 공개됐다. 신곡 안무 영상을 본 리사는 "이거는 확실히"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전소미는 "이제 시작이라니"라며 눈물을 흘렸다. 따라서 다음 화에 공개될 전소미의 이야기에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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