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 배달 ‘로마켓’, 앱 다운로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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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동네 마트 전용 배달 애플리케이션 ‘로마켓’이 다음 달 5일까지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로마켓은 여성 건강 전문기업 질경이가 선보인 동네 마트 배달 필수 앱으로 집 앞 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클릭 한번으로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질경이 공식 페이스북)에서 앱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로마켓을 다운 받고, 설치 후 마이페이지 화면 캡처본과 입점을 원하는 지역, 마트명을 질경이 페이스북 댓글에 남기기만 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놀자곰’을 제공한다.


질경이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로마켓의 주요 키메시지 3가지를 담은 바이럴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로마켓이 내세우고 있는 캐치프레이즈는 ‘로켓보다 빠른 마켓 로켓 마켓 로마켓’, ‘모든 길은 로마로 모든 배송은 로마켓으로’, ‘저녁에 뭐 먹지? 퇴근 전에 주문하세요’다. 영상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키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며, 메시지들 사이에 로마켓의 ‘켓’과 발음이 유사한 ‘캣(Cat)’ 고양이의 소리를 넣어 로마켓을 소비자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로마켓 관계자는 “로마켓은 대형 유통 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집 앞 동네 마트라는 ‘접근성’과 ‘식자재 등 즉시배송’을 최대 무기로 내세우고 있는 서비스”라며 “현재 신혼부부와 어린 아이를 키우는 젊은 맞벌이 부부가 많이 거주하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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