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8시 기준 21대 총선 투표율이 5.1%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25만6596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4.10%보다 1%포인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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