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 피아노 동문 장학회의 오길진 회장이 음악학과 발전기금 1000만원을 8일 전달했다.
오 회장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85학번으로 최근 피아노 동문 장학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 피아노 동문 장학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동문 장학 오디션을 열고 재학생을 선발해 연주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오 회장은 "앞으로 장학회가 후배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기금 마련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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