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봄·여름 시즌을 맞아 근육과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애슬레저 컬렉션 '비타 프리모션'을 출시하며 전속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TV에서 흘러나오는 V2 양준일의 히트곡 판타지에 전지현이 빠져들면서 시작된다. ‘빨래를 걷어야 한다며 기차 타고 떠났어’라는 가사를 따라 부르며 셀프 빨래방에서 빨래를 걷고 있던 전지현은 곳곳을 누비며 역동적인 모션을 보여준다.
디지털 버전으로 공개된 영상은 반전을 더해 세탁 중이던 세탁기를 통해 드넓은 자연 속, 북극, 우주에까지 프리모션 컬렉션을 입고 등장해 계속 춤을 추며 익살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낸다.
네파는 이 영상을 통해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몸에 착 감긴듯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의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보여주고자 했다.
자켓부터 팬츠, 티셔츠까지 풀세트로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을 착용한 전지현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과 동시에 트렌디한 애슬레저룩 스타일링을 영상에서 보여준다.
전지현이 영상 속에서 착용한 비타 프리모션 자켓은 모션수트라는 명칭답게 어떤 모션도 자유롭게 하는 풀착장 기능성 제품이다. 팬츠와 티셔츠도 함께 세트로 출시돼 가벼운 산책과 같은 데일리 애슬레저룩부터 등산과 하이킹 등 활동적인 야외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에슬레저룩까지 변신 가능하다.
네파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3일부터 TV, 디지털 매체 및 네파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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