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최송현, 3살 연상 남자친구와 데이트 사진 공개

배우 최송현이 남자친구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송현이 남자친구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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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배우 최송현이 3살 연상 다이버 남자친구와 방송 출연을 앞두고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MBC '부럽지' 오늘 밤 10:55 첫 방"이라고 덧붙여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 모자를 쓰고 팔짱을 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얼굴에 하트를 그려 넣은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귀여워요", "기다리고 있어요! 본방사수!", "벌써 눈에 하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지난 2008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송현은 앞서 지난해 8월 다이버 강사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최송현이 3세 연상의 다이버 강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지난 6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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