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플렉스 레깅스 모델로 나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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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프앤에프( F&F홀딩스 , 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캐주얼한 프리미엄 레깅스룩 ‘플렉스 레깅스’ 시리즈를 출시하고 디스커버리 우먼스 라인의 홍보 모델로 에이프릴 나은을 발탁했다.


플렉스 레깅스 시리즈는 '매 순간, 너만의 핏을 플렉스하라'를 테마로, 요가·피트니스 등에 국한되지 않고 여행, 레저나 일상속에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캐주얼 프리미엄 레깅스룩을 제안한다.

여성 인체의 특성과 활동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회복력이 좋은 라이크라 스판사를 제품 전체에 적용했다. 다리 라인 절개, 힙라인 V자 절개를 통해 보정기능을 강화해 슬림하고 볼륨있는 바디라인을 연출한다. 레깅스 앞쪽 절개선을 제거해 Y존이 드러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커버될 수 있도록 했다.

더욱 안정적인 착용감을 위해 9cm의 넓은 허리밴드도 적용했다. 무더운 여름철 많이 입는 아이스 레깅스에는 열과 햇빛을 반사해 최적화된 온도를 유지하게 해주는 트라이자로 가공된 트리코트 원단을 적용하여 더욱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플렉스 레깅스 시리즈 출시를 맞아 건강하고 진취적인 이미지의 에이프릴 나은을 모델로 발탁했다. 평소 싸이클링과 여행을 즐기는 나은의 이미지와 플렉스 레깅스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부합하다고 판단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디스커버리는 나은과 함께 플렉스 레깅스 캠페인 영상 ‘나를 위한 라이크(LIKE)를 찾아 떠난 여행’을 디스커버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여성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즐거움을 발견한다는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의 플렉스 레깅스를 입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최근 데일리룩으로 레깅스를 입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과 활동성까지 고려한 플렉스 레깅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플렉스 레깅스와 함께 건강하고 진취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활동을 서포터 할 수 있는 다양한 우먼스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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