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플루언서 '아옳이'의 로아르, 클렌징 화장품 출시

보습·향균 기능 갖춰…무자극 제품, 민감성에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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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뷰티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 '아옳이'로 알려진 김민영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로아르(LOAR)'가 보습과 항균 기능의 클렌징 화장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허니 프로풀리스 클렌징 세럼'과 '아크네 시카 클렌저' 두가지다.

김 씨는 "허니 프로폴리스 클렌징 세럼은 보습 성분을 지닌 제주 유채꿀 추출물과 아미노산을 결합해 만든 세안제"라며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아크네 시카 클렌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여드름 관리 효과 보고를 완료한 기능성 클렌저다. 항산화 물질로 유명한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첨가했다.


김 씨는 "두가지 제품 모두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로부터 무자극 제품으로 판정 받아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기능성 코스메틱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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