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조기 품절된 칸투칸 트레킹화, 메쉬 소재로 새롭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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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W시즌 신제품으로 출시된지 3개월만에 전량 품절된 트레킹화 2종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칸투칸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트레킹화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10년 이상 디자인을 전담하면서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온 Foot wear design팀의 노하우를 담은 칸투칸의 트레킹화는 가벼운 산행에 최적화된 스펙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기존 구매 고객들의 반응은 쾌적한 착화감을 위해 통풍과 쿠셔닝, 접지력 3박자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탄탄한 접지력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지난 시즌 5600족 전량이 완판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KKJQ32 디베이스 베이직 레이스 트레킹화와 KKJQ33 디베이스 베이직 와이어 트레킹화는 땀이 많이 나는 봄, 여름 시즌을 겨냥하여 기존 스프리트 소재 외 메쉬 소재로 된 옵션을 추가했다.


특히 쿠셔닝이 좋은 파이론 미드솔은 발에 전해지는 부담을 덜어주고, 그립력이 좋은 러버창은 외부의 충격과 환경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칸투칸 관계자는 “발은 단단히 잡아주고 접지할 때는 부드러워 등산, 트레킹, 하이킹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며, 무게도 가벼워 일상화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3500족이 판매된 KKJR38 트레킹화 스타일을 기다렸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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