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이 첫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다. 신규 TV 광고는 7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 TV CF는 모델 정해인의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푸라닭이 추구하는 포장의 차별화와 치킨의 요리화의 존재감을 높였다. 푸라닭은 정해인이 직접 선보이는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치킨’ 먹방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라닭 ‘블랙알리오’는 특제 간장 소스를 버무린 치킨에 마늘 칩으로 토핑했다. ‘고추마요 치킨’은 마요네즈와 청고추, 할라피뇨의 조합으로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뉴이다.
푸라닭 관계자는 “푸라닭이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모델 정해인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치킨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쓸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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