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아픈 도경완 돕는 孝子 연우→스위스로 떠나는 '건나블리'…"강개리 아내&아들 눈길"(종합)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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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완 기자]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몸이 아픈 도경완을 아들과 딸이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감기가 걸려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했다.

이 모습을 본 도경완 아들은 "아빠가 아프니깐 내가 대신 오늘 씩씩하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도경완 가족은 아침 식사를 함께 했고 도경완은 막내 하영이의 밥을 먹여줬다.


식사 도중 도경완은 아들 연우에게 "보물 1호가 누구냐"고 물었고 연우는 "도하영"이라고 적었다.

도경완이 아파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자 연우는 부엌에 가서 도라지 즙을 컵에 따라 아빠에게 가져다주었다.


이어 도경완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목소리가 안 나와 전화를 받을 수 없게 되자 아들 연우가 대신 전화를 받아줬다.


정수기 관리 기사가 방문 날짜에 대해 물었고 도연우는 아빠 도경완의 손짓에 따라 날짜를 전달했다.


이날 박주호와 나은-건후는 동생 출산으로 잠시 스위스로 떠난다는 인사를 전했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13일 셋째를 출산했다.


박주호는 스위스로 떠나는 나은-건후를 위해 그동안 '슈돌'과 함께 했던 사진들을 준비했다.


예고편에서는 개리와 26개월 된 아들 하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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