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시아소비자대상]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부터 안심배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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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차별화된 오픈마켓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독보적 국내 1위 사이트인 'G마켓'을 비롯해 회원수 2000만명 이상의 '옥션',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 등 3개의 강력한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온라인 쇼핑 선진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령 간편결제 시스템 '스마일페이', 무인택배함 '스마일박스', 익일·묶음배송 '스마일배송',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등을 통해 결제와 물류, 멤버십 서비스 질을 높였다. 특히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와 익일 합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등의 소비자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베이코리아 CS콜센터'라는 이름으로 G마켓, 옥션, G9의 상담을 전담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CS 응대에 그치지 않고 고객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G마켓과 옥션은 청각장애 고객의 접근 용이성을 위한 '모바일 수화 상담 서비스', 보다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전용 채팅 서비스', '스마일박스·스마일페이·배달 전담 콜센터 서비스', '야간 상담', '스마일클럽' 및 SVIP(G마켓)·VVIP(옥션) 전용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안전한 전자상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제도도 도입하고 있다. 먼저 '안전거래센터'를 운영해 현행법령과 사이트 이용정책에 어긋나는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위조전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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