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3)와 히가시데 마시히로(32)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2015년 결혼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34)이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도 별거를 인정한 상태다.
매체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 부부가 별거 중"이라며 "히가시데가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을 저지른 정황이 있다"고 전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방송된 NHK 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 후 현재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의 국내 소속사인 BH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일본 소속사에 사실 관계 확인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카라타 에리카는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의 카리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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