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설 명절 연휴 기간 서울시는 응급 및 당직 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은 1829개소가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일지킴이약국은 338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문 여는 곳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해 안내 받으면 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목은 편의점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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