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2월 ‘TOP5 판매자’ 선정해 우수 파트너사 홍보 나서

- 12월 신규 입점 판매자 중 우수 매출 파트너사 선정
- 위메프 공식 채널 통한 파트너사 대외 홍보도 나서

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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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12월 신규 입점 파트너사 중 가장 우수한 매출을 기록한 TOP5 기업을 선정, ‘부자 사장님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 기업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부자 사장님 프로젝트는 좋은 상품을 가지고도 온라인 시장 진출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를 발굴해 판매 컨설팅 및 대외 홍보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12월 우수 파트너사에 선정된 기업은 퍼스트몬드(여성의류), 수호네(아동복), 코스앤블루(건강식품), 레나스(브랜드 잡화), 골드캔디(수입식품) 등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12월 위메프에 입점해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은 기업 중 매출 1~5위를 기록했다.


위메프는 파트너사 전용 사이트인 ‘위메프 파트너스’, 기업 블로그 등 공식 채널을 활용해 우수 파트너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상품부터 사업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파트너사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TOP5 기업에게는 특별 제작한 감사패, 상장, 위메프 포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해 11월부터 ‘신규 파트너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규 입점 업체에게 △판매수수료 4% 적용 △서버비 면제 △1주 정산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노출 등 주요 4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도입 이후 2달간 위메프 신규 입점 파트너사는 6000곳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0%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월 거래액 기준 1000만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는 77곳, 1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파트너사는 6곳에 달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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