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펨족 겨냥"…이니스프리, 식물성 원료 '펫 전용 샴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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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에서 식물성 자연 유래 원료로 순하고 건강한 펫 전용 '디어펫 샴푸' 2종을 선보였다.


디어펫 샴푸는 이니스프리에서 첫 선을 보이는 반려동물 전용 제품으로 모든 종의 강아지, 고양이의 피모 고민에 맞춘 디어펫 딥클렌징 샴푸, 디어펫 너리싱 샴푸 2종으로 구성했다.

디어펫 딥클렌징 샴푸는 베이킹 파우더와 대나무, 닥나무, 편백 나무 등 나무 추출물 함유해 순하고 상쾌한 세정에 도움을 준다. 피모가 기름지고 냄새가 금방 올라오는 반려동물이나 털이 짧은 단모 강아지에게 추천한다. 또한 뽀득뽀득한 사용감을 선사해 피모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디어펫 너리싱 샴푸는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는 비타민 B5(판테놀)과 로즈마리, 창포, 어성초 등 풀 추출물을 함유해 털을 매끄럽고 윤기나게 케어해준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모의 반려동물이나 털이 긴 장모 강아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한편, 식물에서 유래한 사탕 수수, 코코넛 계면 활성제, 5가지 무첨가 클린처방(실리콘 오일,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설페이트계 계면 활성제)으로 어린 강아지부터 노견, 민감한 피모를 가진 반려동물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라벤더 베이스 보타니컬 향으로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디어펫 샴푸 2종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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