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통해 알게 된 여자친구와 연인으로 발전" 최강창민, 열애 인정

30일 열애를 인정한 최강창민/사진=연합뉴스

30일 열애를 인정한 최강창민/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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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31)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30일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는 한 매체에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이 매체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 최근 한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이어 오고 있다.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 '허그','미로틱','왜'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 케이팝 아이돌 대열에 올라섰다. 동방신기는 '한류 1세대'로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끈 SM의 아이돌 그룹이다.


또한, 2011년 '파라다이스 목장'을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해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일본에서 신인상 3관왕을 휩쓸었다.

2015년 11월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최강창민은 2017년 8월 의경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뒤 활발한 연예계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속에 숨어있는 한식을 소개하는 JTBC 교양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출연 중이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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