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T, 수출입 분야로 취업을 지원하는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

실무훈련과 취업역량 프로그램 기반으로 취업 목표 달성

취업역량 프로젝트 발표에서 훈련생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취업역량 프로젝트 발표에서 훈련생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아시아경제 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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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교육센터에서 오는 12월 16일까지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을 모집한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역량을 파악하여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안정적으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훈련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훈련비 전액을 지원하는 교육훈련이다.

올해로 6년째 운영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경제는 취업 취약계층인 인문, 사회계열 청년층에 특화된 △빅데이터 금융사이언티스트 양성과정과 △빅데이터 융합 해외영업 수출입실무(300시간)을 열고 연수생을 모집 중이다.


동 훈련과정은 관련 분야의 현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수요조사를 거쳐 일반적인 교육기관에서 접하기 힘든 실무 내용과 실습 중심의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프로젝트 경진대회, 직무역량 컨설팅, 면접 시뮬레이션 등 훈련생 개인의 역량을 적극 발휘할 수 있도록 스킬향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훈련생은 희망 직군 또는 업무협약 된 60여개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본 과정은 국비로 전액 지원되는 교육훈련으로 취업준비 중인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www.asiae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park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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