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신임 총장에 김일목 신학과 교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삼육대학교 제15대 총장에 김일목 신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삼육학원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제15대 삼육대 총장에 이 대학 신학과 김일목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앤드류스대 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삼육대 신학과 교수로 임명돼 교목처장, 신학과장, 생활교육관장, 신학숙 관장 등의 보직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0년 3월1일부터 4년간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