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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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등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 4곳이 외자기업 중 중국에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가장 잘하고 있는 상위 5위권 안에 모두 진입했다.
18일 중국 사회과학원 CSR 연구센터가 중국국유, 민영, 외자기업 각 100곳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해 발표한 ‘기업의사회책임청서’에서 한국 기업들은 평균 85.5점을 기록해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외자기업 상위 5위권을 한국 기업들이 싹쓸이했다. 삼성이 88.7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88.3점을 받은 현대자동차가 2위, 83.4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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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4위를 차지했다. 포스코도 81.7점으로 5위에 올랐다.
외자기업 순위에서 국가별로는 한국이 1위를 차지했고 대만(64.8점), 일본(23점), 독일(15.9점), 미국(9.5점) 순이다.
전체기업 상위 5위권 순위에서도 삼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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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각각 2위, 4위를 기록하며 화륜그룹(1위), 중국화뎬(3위), 중국석유화공(5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가장 잘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이번 평가는 중국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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