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6일 오전 주거위기가구의 주거공간 제공 및 공공임대주택 입주 등을 지원하는 MH마포하우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와 주거복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마포구는 8월 중 서울주택도시공사 매입임대주택에 대해 유상임차 계약(주택 6호)을 체결, 개보수 한 뒤 긴급 주거위기가구에 대한 임시거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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