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캐딜락이 24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 L3층에서 '캐딜락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캐딜락 팝업스토어에는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전시하고 현장 시승과 상담을 제공한다. 전시 공간은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현장에 마련된 구매 상담 부스에서 XT5 또는 에스컬레이드의 시승을 신청하면 캐딜락 공식 카매니저와 함께 여의도 일대를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차량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리모와' 명품 캐리어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시크릿박스, 룰렛, 캡슐 뽑기 등 이벤트를 통해 제주 신라호텔 2박3일 숙박권 및 시승 바우처를 포함한 다채로운 경품을 마련했다.
캐딜락은 올해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을 기념해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T5와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선수금 없는 무이자 할부 및 주유비 지원(모델 및 트림별 상이), 신차 보상, 휠·타이어 교체 보상을 포함한 캐딜락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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