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키다리스튜디오 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약 24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다우데이터와 신한금융투자, 유니온시네마투자조합,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이번 유증을 통해 발행되는 신규 주식은 보통주 57만5537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41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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