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장난감·소리펜 활용한 영유아 영어학습 프로그램
-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현장에서 사전 예약 시 모든 프로그램 40% 할인
YBM넷(대표이사 오재환)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블록펜(소리펜)을 활용한 영유아용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머핀 잉글리시(Muffin English)’를 선보인다.
머핀 잉글리시는 영유아나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 학습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것으로, 블록펜을 이용해 책에 있는 그림이나 문자를 찍으면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머핀 잉글리시는 학습자의 나이와 수준에 따라 ‘레드 머핀(Red Muffin)’과 ‘퍼플 머핀(Purple Muffin)’ 두 과정으로 구분된다. 레드 머핀은 12가지 주제로 구성된 대형 병풍책과 스티커형 단어카드를 제공한다. 306개의 핵심단어를 기본으로 만든 297개의 문장과 2,300여개의 단어, 14곡의 노래와 챈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학습 효과와 재미를 높였다.
레드 머핀보다 난이도가 높은 퍼플 머핀은 문형 반복 연습(pattern drill)을 기반으로 총 66권의 스토리북과 워크북으로 구성된다. 누리과정과 연계된 스토리북은 실생활과 밀접한 스토리를 담고 있고, 블록펜으로 생생한 대화체 문장과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롤 플레잉을 포함한 액티비티 과정을 더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YBM넷은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동안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머핀 잉글리시가 전시된 ‘네오랩컨버전스’ 부스에서 과정별 단독 패키지와 전체 풀 패키지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퍼플 머핀 패키지나 전체 풀 패키지 사전 예약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어드밴처타임 비모 캐리어(1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YBM넷 이정철 이사는 “영어교육에 대한 YBM만의 노하우와 실제 학부모들의 의견을 결합해, 가정에서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교육할 수 있는 ‘머핀 잉글리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시작으로 국내ㆍ외 다양한 교육 박람회에 참여해 머핀 잉글리시의 특장점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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