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맞아?" '역도 여제' 장미란, 살 쏙 빠진 모습 공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장미란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사진=KBS 2TV 방송 캡쳐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장미란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사진=KBS 2TV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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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역도 여제 장미란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월28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제2의 역도 여제’로 주목받고 있는 박혜정 선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정은 지난해 재활 훈련 도중 장미란과 만난 사연을 전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미란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미란의 모습에 “정말 오랜만이네요 밝은 모습 건강해 보이셔서 보기 좋아요”, “대한민국의 자랑 장미란 님, 밝은 표정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란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체육학 석·박사학위를 마친 뒤 용인대 교수로 임용됐다.


현재는 휴직계를 내고 미국의 한 대학에서 스포츠 행정을 공부하고 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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