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경남대 등 17곳,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대학평가원은 2019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 가톨릭대와 경남대 등 17개 대학이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14개 대학은 '인증'을, 3개 대학은 '조건부인증'을 받았다.


특히 삼육대의 경우 자체 개발한 MVP 혁신교수법을 적용한 교과목을 개발, 이번 대학기관평가인증의 우수 사례로 뽑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대학 교육의 질을 보장·개선해 사회적 책무와 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지난 2011년 도입됐다.


대교협 대학평가원이 1주기(2011∼2015)와 2주기(2016∼2020) 인증제 시행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각 대학 신청을 받아 인증한다.


대학이 인증을 받으려면 전임교원 확보율(61%), 교사 확보율(100%),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95%), 정원 내 재학생 충원율(80%), 교육비 환원율(100%), 장학금 비율(10%) 등 6개 교육기본요건 기준과 5개 평가영역을 충족해야 한다.

인증 유효기간은 5년이고, '조건부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조건부 인증을 받은 대학은 1년간 개선 실적을 토대로 미흡한 영역에 대해 보완평가를 받는다.


평가원은 올 하반기 68개 신청 대학에 대해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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